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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온라인]10월 5일 새벽반 단체미션.
게시물ID : gametalk_213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lkyhaken
추천 : 5
조회수 : 12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05 20:14:11
이브온라인 순수플레이 시간 약 2개월차인 신참내기입니다.

그동안은 고독한 늑대 흉내내며 NPC들의 미션만 홀로 진행하며 호구놀이 하고있었습니다만...
슬슬 그것도 지루해지던 차에 한 친절한 유저분의 초대덕분에 처음으로 단체미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함급도 겨우 순양함정도밖에 안되고, 화력도 약해서 이런 나를 누가 껴줄까... 하면서 사리고있었는데
의외로 환영해주셔서 참 감사했었네요.

첫 미션은 저를 포함한 5명의 함대원이 모여서 4렙미션을 진행했습니다.
2014-10-05_00001.jpg

전함급에 래틀스네이크, 아바돈, 히페리온 이렇게 3대가 출격했고
순양함급에 카라칼 2대.(그중에 하나가 저입니다.)
이렇게 총5대의 함선이 미션지로 진격했습니다.

2014-10-05_00002.jpg

래틀스네이크를 타신 함대원분의 정말이지 훌륭한 탱킹덕에 저희는 적의 공격따윈 신경도 안쓰고
화력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제 약한 딜링덕분에, 작은 적들을 처리하기가 쉽지 않아서... 죄송할뿐이였죠...

2014-10-05_00003.jpg

물론 래틀스네이크의 탱킹능력도 멋졌지만 히페리온을 타신 함대장님의 로지드론 역시 정말 최고였죠.
래틀스네이크가 단단한 전함들중 하나라지만 최전선에서 적의 집중포화를 받으면서도
전혀 흔들림 없이 무난하게 탱킹을 해주셨습니다.

2014-10-05_00004.jpg

아바돈의 레이저 포격이라고 다를소냐!
레이저 포격의 화력도 정말 멋졌습니다.
함대의 사격에 적들은 살충스프레이를 맞은 모기마냥 후두둑 떨어질 뿐이였죠.

2014-10-05_00006.jpg

이렇듯 훌륭한 함대원들을 동료로 둔덕에
그동안 스테이션의 도크에서 먼지만 닦아내고있던 제 첫 전함인 레이븐의 첫 실전을 치뤄보기로 했습니다.

2014-10-05_00007.jpg

두번째 미션에서 한분이 더 들어오시고
한분이 구축함급 이하의 적 요격을 위해 구축함급의 함선을 가져오셨습니다.
해서 이번 작전에는
전함만 4대
순양함 1대
구축함 1대
의 함대가 구성이 되어서 출발을 하게되었습니다.

2014-10-05_00009.jpg

총4대의 전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력은 정말 엄청났죠.
적의 전함급들은 뜨자마자 고철덩어리로 바뀌고,

2014-10-05_00010.jpg

함대의 방공망에 들어온 요격기들도 제대로된 공격도 못하고 우주먼지로 돌아갔습니다.

2014-10-05_00011.jpg

덕분에 제 레이븐은 첫 실전을 매우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2014-10-05_00013.jpg

첫 실전도 무사히 마쳤으니.
이제 다음 단체미션까지 다시 스테이션에 봉인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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