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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북음] 셀레스티아-슈베르트
게시물ID : pony_21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물리의꿈
추천 : 3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22 01:52:32
북음에 맞춰 읽어주시면 됩니다 먼저 동영상 한번 보고시작하기를....

나레이션: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 어두운 밤에 누군가가 TV를 보고있다네.
알고보니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이였다네.
아버지는 아들이 만화를 보게하려고 허브를 틀었다네


아버지: 아들아, 왜 그렇게 떨고 있느냐?
아들: 아버지, 저기에 셀레스티아가 보이지 않으세요? 셀레스티아가 금관을 쓰고 있어요....
아버지: 아들아, 저건 그냥 지겨운 포니란다.



셀레스티아: 귀여운 아가야, 포밍아웃을 하려무나....나랑 재밌게 놀자꾸나....
나랑 같이 가면 아름다운 레인보우 대쉬를 볼 수 있고, 플러텨샤이 도 황금 빛 옷을 입고 널 반기고 있단다...

아들: 아버지!! 셀레스티아가 저를 유혹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 셀레스티아가 자꾸 저를 브로니가 되도록 유혹해요...

아버지: 진정해라, 아들아...저건 조랑말들이 노래를 부르는 거란다.


셀레스티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야, 나랑 같이 가자. mane6 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핑키파이가  너를 위해서 밤마다 축제를 열자고 하는구나.
너를 위해서 핑키파이가 밤마다 춤추고 노래를 부를거란다....


아들: 아버지!! 아버지!! 저기에 셀레스티아의 제자가 이 보여요.....
아버지: 아들아, 진정하거라...저건 보라색 조랑말 이란다.



셀레스티아: 난 네가 너무 사랑스럽단다. 너는 훌륭한 브로니가 될수있어
만약, 네가 나한테 오기 싫으면 나는 너를 억지로라도 데려가겠다!!!


아들: 아버지!! 나의 아버지!!...셀레스티아가 저보고 사건을 처리하게 했어요!! 도와주세요....

나레이션: 아들이 계속 노래를 부르고 YAY를 외치자, 아버지는 두려움에 떨면서 급하게 채널을 돌려 일본 애니를 틀어주네.....일본 애니를 틀고나니 아들은...이미 브로니가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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