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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이것저것 왔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213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태멜론캔디
추천 : 11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3/25 21: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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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러브라이버의 교양이라는 피자박스입니다.
일본에서 피자헛과 러브라이브 콜라보를 해서..
비행기 타고 바다를 건너는 호사를 누린 녀석이죠.
해체해서 아크릴 판 주문제작해서 벽걸이를 만들던가, 액자에 영구보존하는 등 여러가지 예시를 봐왔습니다만..
전 어떻게 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 -; 사니까 좋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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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케릭터의 사인(이라는 설정으로 성우가 한 사인)이 깨끗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저 사인은 여기저기 등장합니다. BD특전 CD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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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Animejapan이란 행사가 있었죠. 거기서 판매된 A2사이즈 타페스트리입니다.
최애캐인 코토리와 예쁘장한 우미를 구입.
안타까운 건 출력 화질(?)이 그다지 좋지 못한데,
특히 코토리는 키 컬러가 회색이라 전체적인 색상 자체가 약간 부연 느낌이 있어 화질구지인 게 좀더 티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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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에서 부스 무너진걸로 유명한 NEAN님 부스에서 샀던 DS마일군님 일러스트 족자와 비교하면..
이쪽은 족자봉이 검은색이라 좀 싼티는 날지라도 출력 화질이 훨씬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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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化된 방구석. 구석에 살짝 보이는 건 코토리역의 웃치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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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 BD입니다. 함흥차산 줄 알았는데, 소리소문없이 요정처럼 문앞에 두고 사라지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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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쨩을 배려한 뒷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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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이런 식입니다. 겉의 투명한, 오밀조밀한 사물이 그려져있는 케이스에서 책처럼 저렇게 양면으로 펼쳐지는 BD케이스를 뽑는 식.
한국 정발판만의 특징인 ID카드와 디스크 가이드가 있습니다.
디스크 가이드에는 각 화의 개요라던가 성우 인터뷰, 케릭터 프로필따위가 간략하게 실려 있고..
ID카드는 고유번호가 있는데 2000이 최대군요. 미라지의 꿈은 이 블루레이를 2천장 파는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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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일본 한정판/우 : 정발판)
 
그냥 넘어가면 심심하니 일본 한정판BD와 비교.
정발판 BD는 일반판보다도 싼 가격에 한정판 케이스라는 괴이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표지 일러스트의 색조 차이가 있습니다. 좌측 하단의 덤불을 보면 두드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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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 : 일본 한정판/우하 : 정발판)
 
상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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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일본 한정판, 하 : 정발판)
 
일단 눈에 띄는 차이점은 한정판에는 한정판 특전인 오리지널 송 CD가 있다는 것.
디스크 가이드는 편집순서와 디자인에서 차이가 있으며, 일본 한정판의 경우 오리지널 송 CD의 가사도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한정판에는 ID카드 대신이라고 할 수 있는, 러브카+가 존재.
포인트가 적혀있어서, 저걸 모아서 러브라이브 공식에 보내면 특정 굿즈로 바꿔줍니다.
공식 부원증이라던가, 9명의 싸인 보드라던가..
앨범이나 BD,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 등 오피셜 굿즈(?) 몇몇에 들어가있어요.
 
그 외에도 한정판 CD에는 스쿠페스 특전코드나, 뮤즈 콘서트 선행응모권 등이 들어있지만.. 지금 와서야 그냥 종잇조각에 불과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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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을 다 사면 주는 사은품인 태피스트리.
뒤로 언뜻언뜻 생활력 넘치는 요소들이 보이지만 무시해주시고..
큽니다. A1사이즈?
 
하도 많이 보던 판권화+화질 그리 좋지 않음+외곽 하얀 띠 거슬림으로 인해 썩 달갑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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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부록으로 추가된 포스터쪽이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질도 좋고..
빛이 반사되는 걸 보시면 알겠지만 반질반질.
4~7권 출시때도 부디 포스터 부록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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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입니다. 7만장을 향해 달려가는(이미 넘었을지도..) 타카라모노즈와
뮤즈 세 유닛의 2nd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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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CD입니다. 타카라모노즈는 CD 디자인이 약간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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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6th 싱글인 Music S.T.A.R.T 초호화반.
앨범일 뿐인데 상자가 꽤 큽니다. 처음 받을때 무슨 박스판하고 헷갈려서 잘못 주문했나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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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면체스러운 박스와 종이 커버에 덮인 앨범을 저렇게 길쭉한 일러스트가 감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단언컨데 저 일러스트.. 카드? 포장지?.. 그냥 종이가 아니고 반질반질한 박스 재질인데..
제가 여태껏 사본 굿즈중 가장 처지곤란합니다.
이걸 어떻게 쓰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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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카드 홀더(!)는 뒷면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고리가 달려있는데 가방에 연결에서 달고 다니라는 모양..
토트백과 열쇠고리.
 
쓸 일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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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인데, 보통 케이스의 2배 부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스 2개를 붙여놓은 모양새라고 해야 할까..
양쪽이 열리며 한쪽엔 PV와 짧은 특전 OVA(?)가 수록된 BD, 한쪽은 C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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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가 탈탈 털리는 러브라이버, 이래도 되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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