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는 버릇이 있다,,

나도 모르게 하늘을 바라본다,,,

구름이 둥실떠다니는 하늘을 바라본다,,,

마음에 안식처인냥,, 마음이 편해진다,,

날씨가 흐리건 맑건,, 밤이건 낮이건,,

나는 하늘을 쳐다본다,,

사실은 하늘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구름이 좋아서 쳐다보는거 일지도 모른다,,

하늘에 제일 많은게 구름이니깐,,

해가질무렵,,, 그때 하늘을 쳐다본다,,

빨갛게,,,혹은 주황색물감을 풀어놓은거처럼,,

하늘은 그렇게 변하고,,, 자연스래,, 구름도,,

물들어간다,, 너무 아름답다,,,

하늘은 지구같고,,, 구름은 사람들 같다,,

구름은 다른 구름이랑 만나,, 같이 흘러간다,,

그러다가 비가 내리고,,, 소멸해버린다,,

사랑도 똑같은거같다,,,

누구와 누가 만나 같이 다니다,,

눈물을 흘리고,, 이별을 하게된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사랑은 구름같다,,,,



구름아 넌 어디에 누굴만나러가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