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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의 고민.
게시물ID : humorbest_213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디한다스
추천 : 130
조회수 : 510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9/23 13:26:4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9/23 00:51:14
-실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남입니다. 혼자 일하다가 요번에 새로 고3 여자 아르바이트생이 왔습니다. 저랑은 4살 차이입니다. 어느새 지내다 보니 가까워졌습니다,그러다보니 서로 티격태격하는데, 이고3여자 어는새 때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때리는 부위가 참이상합니다. 계속 찌찌를 공격합니다. 저 예민합니다. 계속칩니다. 왜 계속 거기를 때리냐고 따졌더니, 집에서 오빠랑 그렇게 싸운답니다. 팔뚝때리면 되는데, 꼭 손을 거기까지 들어와서 때립니다. 때리지 말랬더니, 재미있다며 계속 때립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해야합니까?? 그래서 저는 말했습니다. 그럼 나도 찌찌 때리겠다고, 그런데 안된다고 합니다. 왜안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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