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어느정도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10여년전에 나온 와우하고 그나마 최근에 나온 게임인 롤빼고
지금까지 국내에 서비스를 시작했었던..수많은 수입게임들이 대부분 문닫았죠..
제 기억을 더듬어보면...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반지의제왕, 섀도우베인, 에지이 오브 코난, 애쉬론즈 콜2, 좀 순서가 뒤죽박죽이긴한데..
이외에도 여러 외국에선 내노라하는 게임들이..국내에 들어왓따가..쓴맛을 보고 나간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솔직히 위 게임들 무지 재밌게 했었거든요..근데 국내 정서와는 안맞았던것인지..
매니아틱한 게임이 됐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외국게임들과 우리나라 게임들의 차이..뭐가 있을까요?
제가 잘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 게임 = 물약먹어면서 혼자 솔플가능 보스도혼자잡고 아니면 2~3인으로 잡고..컨트롤이나 약빨로 승부
외국게임 = 파티플레이/딜러 힐러 탱커 원딜 등 체계적인 직업시스템 / 솔플은 거의 힘듦..혼자서는 동렙몹 한마리잡기도 빡셈..
이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우리나라게임중에도 외국게임처럼 파티플레이 위주의 게임들이 있긴하지만, 장비빨이나 그런걸로 인원수를 카바칠수 있는 게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밑에 사람들이 만화만화 해서 찾아서 대충 보긴했는데..어느정도 맞는말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그런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