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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재작업을 시작하려 하는데 어떠신가요?
게시물ID : history_21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27381
추천 : 7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15 20: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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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소문은 올라갔습니다.
공지 재작업 논의가 잠시 나왔다가 중단된 후, 현재 별 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상소문이 윤허되면 재작업을 하자고 역게에 건의할 생각이었지만, 상소문 윤허 여부와 관련없이 진행하려 합니다.
윤허가 되든 안 되든 일단 공지는 나름 완성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공지 내용을 스스로 채우기에 제 지식은 미흡하기 짝이 없습니다.
상소문 건의안을 도와드릴 때도 보셨듯이 가독성 개선 노력이나 간단한 내용 건의정도만 가능합니다.
학문적, 전문적 내용은 손을 댈 능력이 안 됩니다.

눈팅러인 제가 보기에 현재까지 완성된 역게 공지는 거의 완성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상소문의 내용을 덧붙이면 크게 무리없이 완성되지 않을까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일 뿐
저보다 역사적 지식을 더 갖춘 분들은 부족하다 느낄 수도 있습니다.
상소문에서 전문적 지식만 우대하지 말자고 했지만, 공지 작성은 어쩔 수 없이 전문적 지식에 기댈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크게 두 가지로 일을 진행하려 합니다. 

1. 현재까지 진행된 공지 + 상소문의 내용을 일정 부분 결합하겠습니다.

 : 유사역사의 정의 및 설명, 그 사례 등 공지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있기에 적정선으로 일단 제가 결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있는 내용의 단순한 결합과 재배치이기에 지식이 미흡한 저라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결합 및 재배치된 공지 수정안이 나왔을 때, 이제부터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학술적, 전문적 내용은 제가 손을 댈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역게에 상주하시는 분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1) 댓글로 잘못된 내용이나 추가할 내용 혹은 내용 재배치에 대해 댓글로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2) 1항에서 나온 지적사항 혹은 추가사항이 적절한 건의인지 판별해주셨으면 합니다.
  
  3) 그 과정에서 발생할 논쟁 사안도 댓글 혹은 따로 글을 파는 등의 토론을 통해 공지에 실을 것인지 아닌지를 판별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미완성 공지와 상소문의 내용을 결합한 초안을 글로 올리면
여러분들께서 위의 세 가지 단계를 통해 공지에 올려도 된다는 "어느 정도 합의에 도달한 결과물"을 주셨으면 합니다.
그 내용은 다시 제가 반영하여 추가 혹은 수정하는 방식으로 나가려 합니다.

상소문을 만드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차이점은 상소문과 달리 작성자의 지식이 미흡하여 누군가의 도움을 통한 결과물이 나와야 하기에 빠른 속도는 안 나올 것입니다.


일단 개인적인 의견을 두 가지 제시하겠습니다. 

1.
위의 세 가지 단계를 거치면서 만들어지는 논쟁글 혹은 수정, 추가 관련글 중 
자잘하다고 판단되는 것들은 베스트 금지를 고려하는 게 어떨까 하는 의견입니다.
베스트에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논쟁 혹은 내용들이 아니라면 
공지 작업과 관련한 자잘한 글들이 하나 하나 베스트에 올라갈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상주인원이 적은 역게 특성상 김칫국일 수 있겠군요;;)

2.
두 번째는 공지가 완성되면, 그 완성본을 올리는 분은 상소문을 올리셨던 한량님이 해주셨으면 어떨까 합니다.(닉언죄)
상소문을 올리신 분이 공지 완성본도 올리는 게 더 괜찮은 모습이 아닐까 해서요.
곤란하시다면, 다른 헤비유저 분이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수정 과정은 제가 짊어질 것이며, 그저 완성본이 마무리됐을 때, 그것을 그대로 운영게시판에 올리기만 해주시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모두 개인적 의견일 뿐 부탁도 강요도 아닙니다.
해당 내용을 베스트에 올려서 많은 분들이 보길 원한다면, 베스트금지를 안 하셔도 됩니다.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자유이며 작성자의 권리를 존중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상 상소문 작업에 참여했을 때처럼 시간을 쏟아부을 여력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진행 속도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해보려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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