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제주도 4.3사건에 관한 글이 있어서, 더 많은 분들이 아셔야하는 내용이기에 조사한 내용을 올립니다.
제주 4.3 사건 - 곤을동 봄날
중산간지대로 피신한 제주 섬사람들. 어린이와 여성들도 4.3의 끔찍한 희생양이 됐다.(1948. 5)
제주4.3사건때 부상 `무명천 할머니' 제주4.3사건으로 인한 비극과 고통의 상징인 `무명천 할머니' 진아영(90)씨의 생전 모습. 진 할머니는 경찰이 쏜 총탄에 턱을 잃고 이렇게 천으로 턱을 두른채 55년을 살다가 2004년 9월 8일 타계했다. 한겨레21 2008년04월03일 제704호 [제주 4·3사건 60주년] 피해 인정 못 받고 죽어야 하나
http://www.hani.co.kr/section-021046000/2008/04/021046000200804030704076.html [제주 4·3사건 60주년] 뉴라이트 교과서의 반란
http://www.hani.co.kr/section-021046000/2008/04/021046000200804030704016.html http://blog.daum.net/hdoshsw/4693146?nil_profile=tot&srchid=IIM49ZjN00 위 블로그에 제주 4.3사건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길래 링크겁니다. 작년에 정치수업을 받을때 수행평가로 잠시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그 사건에 대해서 알게되었구요. 아직 희생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와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3사건으로 인해서 제주도에는 가족들의 기일이 같은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심한 경우에는 기일에 온 마을이 다 함께 제사를 지낸하고 합니다. 그만큼 같은 날 무자비하게 희생당하신 분들이 많다는 뜻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