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보는데 부사관을 하면서 제일 기뻤던것 폭언 욕설 폭력은 쓰지않았다하셔서 기억이나네요 부대가 기계화부대다보니 간부들이 많음 그 간부같은경우는 다른 간부들 일안하고 짬으로 머하려하면 오히려 병사들을 챙기고욕해주셨음 훈련나가도 라면이나 이런거 사오시는데 정작 본인은 드시지도않음 왜안드십니까 하면 나는 너희들 먹는것만봐도 배불러 이말들었을때 눈물짤뻔ㅜㅜ 이등병때는 훈련중에 착각해서 선임밥을 먹어서 개털리고있는데 그 선임한테 자기꺼 먹으라고 해주신분임 생일날에는 같이 외박해서 케익사주시고 술이랑 이런것도다사주셨음ㅜㅜ 베오베에 올라가신분 덕분에 다시한번 그 간부님에 대해 생각해보네요ㅠㅠ 쓰다보니 마무리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우선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ㅠ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