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公, '4대강 비판' 박창근 교수 경찰에 고소

지난달 20일 "허위사실 유포해 명예훼손 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20710092817080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에 대해 반대 견해를 밝혀온 관동대 박창근 교수를 경찰에 고소했다.
공사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개인을 고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0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박창근 관동대 교수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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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이 개인을 고소한것도 미친짓이지만...지금 녹조현상등 부작용이 심각한 상태에서

이런 고소남발하는건 저들 똥꾸녁까지 가시방석이 마구 찌른다는 반증.

 

이번 수공의 고소사태 이명박정권 스타일의 전개과정유추~!!

 

1. 법원, 수공의 명예훼손 일부 인정.

2. 박교수등이 주장한 낙동강 보, 모래유실로 인해 보의 균열등 심각한 상황 현실화.

3. 수공, 국토부,,,,,,,,,나 몰라라.~!!!

 

수공과 국토부는 4대강 죽이기 사업을 성공한 사업이라 목숨걸고 장담할 수 있나?

법원 판결 후 이런 상황이 발생되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시바넘들이 그저 법원 판결이 이랬다 하면서 나몰라라 할것은 뻔할 것인데...

아무튼 니들의 지은 죄는 뒈지기 전까지 끝까지 물어야 함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