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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상수와 앵그리버드 경남지사 출마?
게시물ID : sisa_213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07/10 20:29:04

안상수 "경남지사 출마"…숙적 홍준표와 대결

홍준표 전 대표도 '출마설'…고향·검사출신·새누리당 대표 공통점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0710181112788&RIGHT_COMMENT_TOT=R2


[머니투데이 이미호 기자][홍준표 전 대표도 '출마설'…고향·검사출신·새누리당 대표 공통점]

안상수 전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이 경남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 중이다. 김두관 전 지사의 대선 출마로 홍준표 전 대표의 출마설이 돌고 있어 당내 숙적간 재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안상수 전 대표는 10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고향인 마산에서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현재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왼쪽) 안상수 새누리당 전 대표와 홍준표 전 대표.

안 전 대표는 "마산에서 초·중·고를 나와 동창들도 많고 3년간 마산에서 검사를 하기도 했다"면서 "고향 사람들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과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미얀마·태국을 둘러보고 지난 2일 귀국한 홍 전 대표의 출마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홍 전 대표 측 관계자는 "홍 전 대표가 경남 창녕 출신이라는 점에서 처음에는 '나올지도 모른다'는 추측성 보도가 있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중량감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고 당에서도 대선을 앞두고 중요한 역할을 할 인물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와 홍 전 대표는 모두 검사 출신으로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공통점이 있다. 홍 전 대표가 사법법연수원 7기 후배이지만 18대 국회 때 당내에서 현안을 놓고 자주 신경전을 벌였다. 2010년 7월 당대표 경선 때 TV 토론회에서 안상수 후보가 과거 '개 짖는 소리가 너무 크다'며 이웃에 소송을 낸 것을 홍준표 후보가 폭로하며 두 후보간 '개소송' 다툼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님 꼭 대선 출마 하셨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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