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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21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똘Ω
추천 : 12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1/01 21:13:26
송병구 선수의 팬으로서
항상 준우승의 문턱에 머물러야만 했던 모습이 안타까웠는데
오늘 드디어 첫 개인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환히 웃는 모습을 보게되었군요
오늘 우승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 좋은 활약 하길 응원합니다.
정명훈 선수도 첫 스타리그 결승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은 실력을 보여줘 차기 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혀줬습니다.
오늘의 패배에 좌절하지 말고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선수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번 스타리그 너무 재밌었네요.
특히나 제가 좋아라 하는 송병구 선수가 우승한 것과
가을의 전설을 이어간 것이요.
다음 스타리그가 벌써 기대되네요 ㅋ
PS : 콩라인의 다음 후계자는 도재욱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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