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어디 아무데나 와서 라이터 달라고 하고 담배 빌려달라고 하고

 그래서 없다고 그러면 시불시불 거리면서 어처구니없는 몰상식한 행동좀 맙시다..


 우리나라는 라이터 땅파면 나옵니까?
 

 우리나라 흡연자들 피시방 호프집 커피숍 만화방
 아무데나 가서 라이터 주세요 라고 말하는데..
 
 없다고 하면 라이터 없는 데가 어딨어. 옆에 어디는 다 주는데..
 

 줘도 되고 안줘도 되는 문제다.
 손님들이 놔두고 간거 킵해놨다가 남는 거 있으면 당연히 줄수 있다.
 라이터 킵해서 백개 이백개 모아서 팔아서 장사할 것도 아니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거 이해를 못하겠는가?
 바깥에 나가서 300원 500원 주고 슈퍼가서 사야되는게 정상이다.

 그래. 실수로 잊어먹고 갑자기 써야 할때.
 사람된 도리로 있으면 줄수 있는거다.

 근데 그것이 왜 그렇게 당연한가?
 내가 하는 말은 줄수도 있는 것이지만 당연한게 아니란 소리다.
 그거가지고 어디가서 불만을 나타내지 말란 소리..
 
 알바 도망가서 밤새고 있는데. 해도해도 너무한다 진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