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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5호골 작렬
게시물ID : humordata_343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F베컴
추천 : 10/4
조회수 : 16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8/09 10:54:30
설기현 5호골 폭발..3경기 연속골(종합) [연합뉴스 2006-08-09 10:20] 광고 코펠 감독 "막판 설이 해냈다" 호평 (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3호' 설기현(27.레딩 FC)이 또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설기현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프로축구 1부리그 오르그리테 IS와 원정 평가전에서 후반 막판 스티브 시드웰의 오른쪽 크로스를 침착하게 헤딩으로 꽂아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설기현은 지난 달 20일 러시덴 다이아몬즈전에서 레딩 이적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8경기에서 5골 3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스웨덴 투어에서는 3경기 연속골 행진이다. 레딩은 미국 대표 보비 콘베이가 팀의 첫 골을 넣은 뒤 중앙 미드필더 안드레 바이키가 퇴장당해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14분 존 오스터 대신 투입된 설기현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설기현은 투입되자마자 날카로운 터닝슛을 날리고 오른쪽 측면에서 콘베이에게 크로스를 찔러주는 등 공세를 주도했다. 레딩은 설기현의 활약 속에 프리 시즌 평가전 전적 8승1무를 기록했다. 스티브 코펠 레딩 감독은 "약팀을 상대해 큰 점수 차로 이기는 건 큰 의미가 없다. 어차피 프리미어리그에서 격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라며 "오늘 만난 팀은 그래도 강했다. 우리 팀은 볼 소유가 느슨했지만 계속 전방에 볼을 투입했고 그 결과 마지막 순간 설(기현)이 해냈다"고 설기현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레딩은 영국으로 돌아와 12일 밤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와 시즌 개막 이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고 오는 19일 미들즈버러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동영상봤는데 대단하네요. 8경기 5골 3도움. 스웨덴 원정 3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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