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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에 대해 옹호를 해보고자 합니다.
게시물ID : history_21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4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15 23:00:43
어떤분이 물으셨습니다.. 저것이 환빠인가?

아닙니다.. 사실 환빠에는 단계가 있는데요. 가장 어처구니 없는 환빠가 환단고기를 읽은 적이 없는 환빠들입니다. 고급들과 상대하기는 약간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환단고기를 언급하기 싫어하구요. 하지만 가끔 언급할때가 있는데. 환빠 옹호할때입니다. 바로 이런때죠. 

저건 환빠가 아닙니다. 환단고기에는 저런 내용이 없거든요 물론 거기 있다고 착각하는 환단고기 읽은적이 없는 환빠도 있는데, 어쨌든 저건 환빠는 아니라.. 그냥 유사역사학일뿐이죠(물론 환빠가 그 한 갈래이긴합니다만 어쨌든 말이죠). 저게 환단고기에 있다고 생각하며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불쌍하다고 해주시면 됩니다. 이상 낚여서 약 10년전에 역사스페셜에 낚여서 환단고기책을 "사서" 읽어본 1인입니다. 지금도 집에 어딘가 있을텐데... 참고로 환단고기 재미없어요. 판타지소설로도 부적합 합니다.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1317&s_no=21317&kind=search&search_table_name=history&page=1&keyfield=subject&keyword=%ED%99%98%EB%B9%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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