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
무서븐넘이라구 합디다....
사냥꾼이 호랭이를 살살..따라가면.... 어느 순간에.. 사냥꾼을 가까이
서 보고 있대요..숨어서 말이죠..
그러면서.. 자기를 따라오지 말라고 눈밭에 누워버린대요..
그럼 엄청나게 큰 자기 몸집이 눈위에 자국으로 남으니깐..
그거 보고 따라올테면 따라 오라는 경고를 준댑니다..
그게 마지막 경고래요...
영화 글라디에이터를 보면 호랭이를 막시무스가 칼로 찔러죽이는 장면이
나오죠...
누가 그러더군요.....
시베리아 호랭이라면 막시무스가 깔려서 죽었을지도 모른다구..
저런 넘들이 배고프면 그 무서운 곰도 잡아먹는다구 합디다..
만일 옛날에 산을 가는데 호랭이 울음소리가 멀리서 들리면....
으..무셔라
사자가 보통 호랭이보다 몸집이 큰데...
시베리아 호랭이는 사자보다 더크대요...
시베리아 호랭이는 흔히들 조선 호랭이라구 한대요..
기록상 가장 큰 호랭이가 길이가 2미터 40이라구 본적있는데...
호랭이를 실제로 가까이서 본사람들은...
옛날 기록에 나오는것처럼...
호랭이를 맨손으로 때려잡는건 어림도 없다라구 말을 하더군요..
근데...
호랭이를 무서워 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바로....
아줌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