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변에 조그마한 야채, 과일상들이 몇 군데 생겼어요.
가격도 저렴한데 그렇다고 상태가 나쁘지도 않고 ㅋㅋㅋ 너무 좋아용~
며칠 전에 바나나 한 송이(감X왕)를 1,500원에 구입했는데
검은 점이 조금씩 보이길래 오늘에야 바나나머핀 구웠습니다 :D
큰 바나나를 아니라서 한 송이 다 썼는데
머핀 19개 나오네여 @_@ ㅎㅎ
머핀틀 깔아주고, 반죽 넣어 슬라이스 아몬드 듬뿍!!!
그렇게 구워져나오면!!
뙇!!! 이렇게 변신 :)
바나나가 듬뿍 들어가서 촉촉하고, 한 번 크게 뜯거나 베어물면 안쪽이 쫀쫀하고 폭신해영 ㅎ
1차로 구운 머핀들~_~
한 김 식히고, 하나 꺼내어 바로 뱃 속으로 직행했습니당@_@
가을은 너무 위험해영...과일이 눈에 자주 띄니 있는 자체로도 먹고 이런 것들 만들고 싶은 충동까지 더 생기니까영;;
그럼, 모두들 맛난 저녁 드시고, 남은 하루 행복하고 편안히 보내시길 바라요~~
게시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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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바나나가 모든 것을 커버한 머핀입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