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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탄도미사일 사거리 800km 연장안 절충 작업
게시물ID : sisa_213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일베도함
추천 : 3/7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2/07/11 00:31:40

韓美, 탄도미사일 사거리 800km 연장안 절충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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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최대 사거리를 800km로 늘리는데 의견을 모으고, 막판 절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한미 미사일지침에 따르면 한국군 탄도미사일 최대 사거리는 300km다.

정부 고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현재 미국 측에 ‘최소 800km’안을 사실상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미국과의 사거리 연장 협상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유사시 북한 전역의 핵과 미사일 기지를 타격하기 위해선 800km까지 사거리를 연장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며 “미국 측도 우리 정부의 주장에 충분히 공감하고, 무리가 요구가 아니라는데 동의했다. 탄도미사일 사거리는 지금보다 대폭 늘어난 선에서 합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부가 ‘최소 800km’를 제시한 것은 북한 전역의 군사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사거리가 800km로 연장되면 한국군 탄도 미사일은 북한 대부분 지역에 도달할 수 있다.

일부에선 “중국 등 주변 국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사거리를 550km까지 연장하자”는 방안도 거론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그 정도로는 대북 억지력 차원에서 의미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한다.

이번 협상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주도하고 있다. 그간 양측은 500~1000km까지의 방안을 두고 좀처럼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밀실처리’ 파문으로 김태효 대통령대외전략기획관이 물러나면서, 그가 주도했던 사거리 연장 협상이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양국은 이번 협상에서 사거리 연장뿐만 아니라 ▲탄도미사일 탄두 중량 확대 ▲무인공격기의 미사일 탑재 중량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극 환영합니다~~~~ 한 1500정도로 했어야되는건데 ...

 

 

다른뜻은아니구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만약 이번정권이 야권에서 잡았다면 이런 협상이 가능했을까요??

 

참고로 MD 체제 받아들인것도 대환영입니다.

 

뭐물론 미국이 주도하는 거라곤 얘기않하고있다만 대강 뻔한것이니..아무튼 환영

 

혹시 800으로 시작해서 줄어드는건 아닌가 모르겠네...

 

못해도 북한전역과 일본전역 그리고 북경 수도와 상해까진 갔으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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