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이 많아서 즐거운 밀게에
그래도 밀게인데 총도 보고 그래야 좋은거아님 ?
그래서 오늘의 건 바로 K-3 임 ㅋㅋㅋ
나는 양구에서 군생활하고 K-3 사수로 있다가 1총사수 하며지내다 말년에 소총수로 갈아탄 케이스임
이놈의 K-3가 바로 뭐시냐면 바로 빠른산악부대의 화력과 분대전투의 가장 강한 화력이라고
이등병때 듣긴했지만 기억은 잘안남 ㅋㅋㅋ
이게 무게가 6.85Kg으로 기억하는데 음 솔직히 기관총중에서 경량화 산악전투에 맞게 졸라게 들고 뛸수있게
만들어 졋음 ㅋㅋㅋ 근데 그게 졸라 짝남 ㅋㅋㅋㅋ 차라리 졸라게 무거우면 차로 추진댈수도 있고한데
이거는 시배 .. 자기 총이다보니 죽어라 들고다녀야함 아오 .. 생각만해도 빡치네
정말로 무겁진않치만 다른애들 k-2 k-1 가지고 다니는거 보면 참 .. 부러움 ㅋㅋㅋㅋㅋ
말년까지 이거 사수잡는 애들은 부사수 교육한다고 행군중에 바꾸고도 그럼 ㅋㅋ
아 이총이 또 사격때 겁나게 잘걸려서 사격 진행이 거의 안대는데 어쩌다 잘나가는 총이있으면
그총으로 po잔탄소비wer ㅋㅋㅋㅋㅋ 내후임총이 기가막히게 잘나가서 금마 총기수입하는데 눈물싸면서 햇던기억이 ㅋㅋ
아 엄청 횡설수설한데 나름이게 그래도 멋이 좀 폭풍남 ㅋㅋㅋ어깨한쪽으로 걸쳐메고
수통에 챡하고 걸쳐지면 음 뭔가 한몸이대는 느낌 ㅋㅋ 그리고 사수라는 간지나는 닉넴도
얻고 ㅋㅋㅋㅋ 뭐 분대전투에서 이놈이 먹어주니까 그래도 .. ㅋㅋㅋ
위에 아찌는 어디서 k-3가 나셧는지 몰겟네 ㅋㅋㅋ 구글링하다보이 이렇케 해외에도 멋짐 작살로 들고꼐시는 흑형발견
그리고 .. 워 간디 쩌네 ..해병대
위에 저게 내가 전역하기 몇달전에 케이쓰리에 장착된다고 교육받던 뭐시냐 조준경임 겁나 비싸다고 들었음
지금쯤이면 전방 부대는 다들 보급받을듯 ? 저거다는순간 k-3 경량화 다 필요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