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정준하는 욕먹을 준비하고 장모님이 주신 인형 들고왔고
정형돈도 웃기려고 이것저것 찾다가 저런책 들고왔고
박명수는 쫌생이 이미지땜에 저렇게 들고오고(저번에도 애들 선물줄때 메니저시켜서 급하게 사오고ㅋㅋ)
홍철이는 원래 특이해 ㅋㅋ
하하는 모르겠다 막창 맛있겠다
길이는 아직 어떻게 웃겨야 할 지 몰라서 조정때 옷 들고왔고....ㅠㅠ
그리고 유재석은 항상 저런식으로 일이 진행될때 중간은 지키는 케릭터이기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는 괜찮은걸 들고왔고..
물론 게스트들이 무도멤버에 비해 너무 좋은 애장품을 들고오셨지만
아마 서로의 직업적 위치가 달랐기에 그런 것 아닐까요?? 예능인은 끝까지 예능인으로,,, 나머지 가수분들은 예능과는 조금 거리가 멀기에....
무도가 작가들이 어느정도 틀은 잡지만 우결처럼 사소한 것 하나하나 알려주는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그러니까 애장품 준비해오세요 말만 하고 각각 사람들이 어떻게 준비해올지 선택권을 준듯....
결론은 나는 재밌었는데 ㅋㅋ 하하가 박명수 대추차 폭로한것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