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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도타의 수익정책이 이상적인건 맞습니다.
게시물ID : gametalk_213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능
추천 : 4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06 16:04:01
근데 그건 롤 도타처럼 인기가 많으니까 유지가 가능한거에요.
 
롤 그거 룬소우 기능 있죠? 그게 지금 보면 왜 있는 기능이지? 싶죠.
 
그거 개발 초기 당시엔 나중에 레어룬/유니크룬 넣어놓을려고 만든걸겁니다. 아니면 의미가 없는 기능이죠.
 
근데 그런거 안해도 돈이 무진장 벌리니까 굳이 넣을 필요가 없고, 현재 상황에서 오히려 넣으면 손해가 되니까 어정쩡한 기능으로 남아있게 된거죠.
 
도타의 경우에는 롤에 비해선 동접자가 좀 떨어지지만 모기업이 밸브라서 라이엇보다는 회사 자체의 힘이 좀 있죠. 롤에 비해 떨어질뿐이지 유저는 세계적으로 많은 편이고요. 뭐 유저들이 사준 템 수익 중 일부만 가지고 몇십억 상금 만들정도니 말할 필요가 없죠.
 
사실 롤 서비스 초기만 해도 그닥 수익이 벌리지 않는 게임이었습니다.(적자였다는 얘기도 있고) 그러다 한국/중국 서비스를 하고 빵 뜬거죠. 특히 한국이 사용유저대비 수익률이 엄청나게 높은데 피시방 유료요금 때문입니다. 결국 롤처럼 피시방 시장을 완전히 독점하듯이 하지 않는 이상 롤같은 수익모델은 만들기 힘들다는 것이죠.
 
결국 롤 봐라 왜 롤처럼 '착한 게임' 못만드냐 하는건 사실을 알고보면 답답한 얘깁니다. 물론 현 상황에서 과도한 확률놀음/표절을 비판하는거야 옳은거죠. 근데 롤의 과금이 무조건 옳고 그렇게 안만들면 돈독오른것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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