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 to win 이라면
과금을 했을때.......
롤 : 점멸쿨이 빨리돌고 사거리 능력치 같은 챔프의 성능이 미세하게나마 조금씩 상승함.
피파 : 선수들의 반응속도가 좋아지고 전체적인 능력치가 좋아짐
스타2 : 업그레이드 비용이 조금씩 줄어들고 생산속도 등에서 버프
도타2 : 포탈 쿨타임이 줄어들고 인게임 커리어가 공짜. 불멸템 신비템에는 스텟 보너스
카스 글옵 : 탄알집 탄수가 늘어남. 파마스가 25발짜리에서 30발로 변경
pay to time이라면
던파 : 아바타는 정말 아바타가 됨. 능력치따윈 없음. 인게임에 영향주는 캐쉬템 사라짐 던전보상으로 기존 캐시템이 드랍
마비노기 : 애완동물도 숲으로 삼ㅋ 제로환생이고 폰부활이고 뭐고 전부 게임머니로 극복가능. 캐시템들은 능력치 없는 의장용
블레이드앤 소울 : 더러운 럭박스 따위 없어지고 월정액 이외에 드는 돈 전무한 mmorpg로 회귀.
카트 : 상점에서 파는 대세 카트 게임머니로도 살수 있음.
TCG CCG 같은 장르자체의 한계 혹은
리니지 같은 게임머니의 가치가 높은 특이한 경우의 게임은 pay to win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월드오브 탱크같이 캐쉬탄알(게임돈으로 못사지않나요? 정확하게 몰라서.. 아시는분 있다면 제보좀)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차이가 난다면 pay to win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사이퍼즈도 하는 유저들은 생각보다 과금 무과금 차이가 "적다" 라고 하는데
이는 불평등을 전제로 삼고있기 때문에... pay to win쪽이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무튼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가 절대 극복할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 주는게 pay to win입니다..
무과금유저도 "할만하다" 수준도 안됩니다. 대놓고 "불평등"을 지향하는 방식입니다.
위에 언급한 pay to time 게임들이 과금러와 무과금러가 게임상에서 차별을 당하나요?? 미세한 차이라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