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알바를 하는데 같이 하는 오빠가 있었는데 만난지 둘째날에 넌 살 안빼냐고 하더라고요 그땐 그냥 장난인 줄 알았는데 만난지 삼일된 날에도 너도살 빼야지 ㅋㅋㅋ라질 않나 다른 알바 같이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개 친구가 알바하는 곳에 자주 놀러옵니다 그랬는데 그 남자애의 친구가 좀 덜렁덜렁? 한 성격이에요 연영과라 그런지 대뜸 너 존나못생겼다 ㅋㅋㅋ 이러는거에요 와 두번째충격; ㅜㅜㅜ..... 진짜 너무 충격받았어요 저 169에 66이고 무게는54... ㅜㅜ 지만 그래도 날씬해보이는 스타일인데 진짜루 ㅜㅜ 가슴도 75b인데 ㅜㅜ 별로 안 뚱뚱하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아 남자들은 정말 그 정도도 뚱뚱하게 취급하는 건가요?ㅜㅜ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큰가슴 글래머 라는 말을 실감했네요 아... 수준이 너무 높아요.... 생긴것도 그래도 이쁘단 소리 쬐금 들었었는데... 뮬론 저도 제가 못생겼다는 건 아는데 그래도 평타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그건 둘째치고서라도 첨만난 사람한테 존나못생겼다는 소릴 들을 정도면;; 엄청 못생긴거죠;;;;;?
아 진짜제가 믿고있던게 싹 다 무너진느낌............. 진짜 너무 충격이어서 요즘 성형 생각하고있네요. 남자들 눈 너무 높아요 좀 낮춰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