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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3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무려라하니★
추천 : 0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30 22:27:21
경영학과 4학년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꿈이 없습니다.
경영학과 최고 자격증인 CPA를 따볼까 생각해봤는데..
막상 회계원리 수업을 들으니까 흥미가 안생기고..
마케팅 인사 재무.. 등등........
솔직히 학부수준에서 듣는것은
그냥 기초적인 수박 겉할기 식인데
뭐가 어떤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막연히 돈많이 주니까 금융권을 생각하고 있는데..
금융권 들어간 선배 3명한테 물어보니까..
한명은 묻지마 지원하다가 된거고
다른 한명은 그냥 뽀대나보여서 준비했다고 그러고..
다른 한명도 나처럼 돈 마니 줄거같아서 지원했다고 그러고..
그 선배들이 하는말이 자기 꿈대로 자기 적성대로 직업 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고..
빨리 아무 분야나 목표를 세워서 하라는데..
그렇게 인생 평생의 직장을 구하는건 아닌거같고..
남들 다 하나씩 잘하는게 있다던데..
왜 난 그런게 없을까.. 휴
님들은 꿈을 어떻게 찾았나요...
그리고 마케팅 인사 재무 금융권 등등..
현직에 계신분은 현직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많은 사람 조언좀 듣고싶은데..
추천좀 해주시면 안될까염..
원빈형님 한가님 누님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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