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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취항식에 국정원 직원 초청됐다
게시물ID : bestofbest_213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328
조회수 : 23068회
댓글수 : 2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7/12 18:58: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7/08 23:40:52
이거 정부에서 세월호 막으려고 오바하는게 7시간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국정원 소유주설은 음모론이 아니라 이재명 시장말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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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이 주최하는 세월호 취항식 행사 초청명단에 국정원 직원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질적인 세월호의 운영과 관리를 맡은 곳이 국정원이라는 의혹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국정원법과 보안업무규정 등 현행법에 따라 국정원이 통상적으로 대형 선박에 대한 보안 점검을 한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취항식 초청명단에 이름이 오르는 것은 물론 출항 이후 국정원 직원이 세월호에 탑승한 이유에 대해서는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하다.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또한 세월호 내부에서 확보한 '국정원 지적사항' 문건을 공개하면서 국정원 세월호 실소유주 의혹에 불을 붙였다.


국정원 지적사항 문건에는 직원들이 휴가계획서를 작성하도록 했고 작업수당도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내용이 담겨 있다. 세월호의 소유주가 아니면 관심을 갖지 않는 내용이라는게 가족 대책위의 주장이었다.


다만, 국정원 대변인실은 ‘서○○’의 퇴직 가능성과 인천지역 항만 파견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시점상으로 우리 직원이 아니다. 파견 여부는 비공개 상황이어서 말씀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출처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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