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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을 짝사랑했던 기자의 분노
게시물ID : humordata_343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혹만이
추천 : 13
조회수 : 135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08/09 14:32:53
뉴스보러가기 사진은 일부러 새벽에 부시시한거 기다렸다 찍었나.. 기사내용도 그렇고.. 당신 노현정 짝사랑했었구나..ㅠㅠ 결혼 앞둔 노현정, 철통 경호 받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현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결혼과 관련해 처음 입을 열었다. 오는 27일 현대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4남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 대선씨와 결혼하는 노 아나운서는 9일 KBS1TV '뉴스 광장'을 마친 뒤 간단한 입장 표명을 했다. 이 자리에서 "오후에 보도자료를 만들어 사진과 함께 공개할 것이다. 잘 부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취재진들의 계속된 질문에 "(결혼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노 아나운서는 예비 재벌가 며느리답게 결혼 공개 뒤 첫날부터 특급 경호를 받았다. 평소보다 늦은 오전 4시25분 자신의 승용차인 흰색 NF소나타로 출근한 노 아나운서는 현관 입구에 대기하고 있는 취재진을 발견하고 빠른 속도로 차를 몰아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연두색 슬리브리스 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고, 곱게 화장까지 하고 나타나 취재진의 대기에 대비한 모습. 지하 주차장에 도착해 차를 주차한 뒤 잠시 어디론가 전화를 한 노 아나운서는 차에서 내려 "제가 좀 바빠서요. 빨리 가봐야 돼요"라며 출입구로 뛰어갔다. 노 아나운서가 취재진에 둘러싸여 출입구에 다다르자 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청원경찰 7~8명이 뛰쳐나와 특급 경호를 펼치며 취재진의 출입을 막았다. 이어 방송이 끝난 뒤에는 2명의 청원경찰이 따라다니며 밀착 경호를 했다. KBS측은 뉴스 진행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날 '뉴스 광장' 스튜디오 전체에 대해 기자들의 출입을 통제하기도. 한편, 노현정이 결혼과 관련해 별도의 기자회견을 갖는지 여부에 대해 KBS의 한 아나운서는 "재벌가 며느리가 기자 회견을 하겠느냐. 현정이도 자기가 연예인이 아닌데 기자회견을 해야하느냐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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