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인 오빠가 있는데요,
서로 좋아하는건 알아요 !
오빠가 먼저 좋게생각한다고 말해서 저도 그렇다고 ㅋㅋ 그런후로
좋은티 숨김없이 내고 있어요 ㅠㅠ

성격이 감정표현잘하고 좋으면 헤헤거리고 그러거든요ㅠ

오빠가 어떤말을 하면, 앙 오빠가 그렇게 말해서 좋다 ㅋㅋ 이러거나
대놓고, 오빠한테 나 말할때 좋아하는티 많이나잖아요 괜찮아요 ?? 이렇게 물어보고 그러는성격인데 ㅠㅠ
오빤 괜찮다 그러고 창피해할께 뭐 있냐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신경쓰여요 ㅠㅠ

그전에 사귄 남자친구가 저한테 넌 너무 잘해주고 밀당도 없으니깐 본인이 조절하려니까 힘들다 그랬거든요 ㅠㅠ
그게 너무 상처되고 신경쓰여서 누굴 좋아하고, 표현하는게 너무 조심스러워진거같아요 ㅠㅠ 
그래도 신경쓰이면서도 감정표현은 하고있긴 한데 ㅋㅋㅋㅋ 
남자분들 어때요 ??? 


그렇다고 막 보채고 앵기고 그런다거나 연락에집착하거나 그러는건 아니에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