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처럼 땅크고 사람 많아서 시장 경제가 크면 다 부질없는 싸움일텐데 말이죠.
게임 서비스를 할 때 중국의 평타가 국내에선 초대박 급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죠.
시장 규모가 너무 작아서 게임 회사도 그 조그만한 크기에서 유저에게서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극단적인 경우를 선택하게 된거고.
유저는 그런 상황속에서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는 피해자가 된거죠.
외국 게임이 다수에 대한, 적은 단위의 컨텐츠 판매가 목적이라면
국내는 소수에 대한, 대규모 단위의 유료 컨텐츠 판매가 목적인겁니다.
인구 100에게서 1씩 파는게 외국 / 인구 1에게서 100씩 파는게 국내죠.
(딱히 누굴 옹호하는건 아니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적어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