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찍는 종교관교리 (번개모양) 에서는
풍년기원제 (도시 성장률 +10%) 가 정말 좋고,
AI가 이걸 먼저 찍었다면, 신앙치료사 (도시주변 1타일 내 에서 턴 종료시 HP30 회복) 도 좋습니다.
풍년기원제는 내정, 신앙치료사는 전쟁 분야에서 각각 확실하게 체감되는 버프죠.
선지자 생산 후 종교창시 시 찍을 수있는
창시자교리 에서는 매장의식(종교를 믿는 도시하나당 행복1) 이나 십일조(신자 4명마다 금1) 이 좋은데,
교리 중에서는 창시자교리가 좀 효과가 적은편이기는 합니다 ㅎ
그리고 대망의 신도교리
종교공동체 (종교를 믿는 시민마다 생산력+1% 최대15%) 이게 대박입니다.
보통 후반가면 제일 나중에 건설한 도시라도 인구15는 그냥 넘어가죠ㅎㅎ
보통 3~4 시티 운영에 각 도시당 15%씩 생산력이 증가하는건데
다른 어떤 기술이나 건물에도 이런 버프는 없습니다. 완소교리
종교강화 부분은
종교단체 (선교사/심문관 구입에 필요 신앙 30% 절감)가 무난합니다.
신앙 모으기가 원체 빡세고 AI의 전도력이 너무 막강하기 때문에;;
신앙 모으기는 에티오피아가 괜찬더라구요
기념비가 종특건물이라 문화+2 외에 신앙+2를 주기때문에
전통정책의 무료기념비를 채택하면 도시마다 성소 2개 짓는거나 마찬가지니 ㅎㄷㄷ
그리고 신앙 도시국가 발견시엔 기존 도시국가처럼 금(15/30)을 주지 않고 신앙(4/8)을 주더라고요
초반에 운 좋아서 신앙국가 2~3개 발견하면 빠르게 교리를 찍을 수 도 있어요ㅋㅋ
풍년기원제를 가져가는 AI 가 종종 있기땜시 빠른 종교관교리가 어느정도 중요합니다
아, 켈트 개발안된 숲에서 신앙+1은 버그인지 수치가 제대로 적용 안되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떻게 적용이 되는건지 잘 아시는 분은 리플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