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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년간 인간이 계획한 달식민지의 꿈
게시물ID : mystery_2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13
조회수 : 56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12 11:24:02

지구인은 400 여년에 걸쳐 달을 식민지로 만들 계획을 해왔다.
그리고 드디어 그 때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달을 손에 넣기 위해 계획한 다양한 시도를 시간순으로 살펴보자.

 

 

 


1600 년대 : 대영 제국, 달식민지를 최초로 기획

 


영국 발명가 존 윌킨스(John Wilkins)는 1640 년대 유인 비행기로 달에 가려고 한 최초의 인간이다.


달에는 세레니테스라는 외계인이 살고 있다고 믿은 윌킨스는
영국이 교역로를 개척하기 위해 달에 도달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주장했다.


그의 계획은 화약을 동력으로 한 날개 달린 나무 전차를 쓸 계획 이었지만,
30 년 후 물리학 및 천문학 등 과학의 약진에 따라 윌킨스의 생각은 실현 불가능 하다고 결정되었다.

 

 

 

 

 

1835 년 : 화려한 허구에서 달 식민지화의 소망이 살아나다.

 


1835 년 여름, 'the New York Sun'지가 당시 가장 유명했던 천문학 자 존 허셜(John Herschel)의 대발견을 게재했다.
 
허셜은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hydro-oxygen magnifier”라는 42000 배 줌 망원경을 발명해 달을 관찰했고,
그가 거기서 본 것은 믿기 어려운 광경이었다고 한다.

 

거대한 나무, 모래해변, 폭포 등이 망원경을 통해 눈에 보였다고 한다.
달 들소, 달 물새, 달 염소가 박쥐 인간과 함께 살고 있고, 아름다운 천사 같은 생물이 달을 지배하고 있으며.
중간층에는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한 생물이 살고 있다고 했다.

 

이 허구는 곧 사라졌지만, 달에 가자라는 새로운 욕망을 낳는 결과가 되었다.

 

 

 

 

 

1890 년대 : 우주 비행의 아버지, 인류는 우주로 나가야 한다고 선언

 


콘스탄틴 E · 치올코프스키(Konstantin E. Tsiolkovsky)는
우주 비행과 로켓 역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러시아 과학자이다.


1876​​ 년 초 그는 SF로 우주 여행 이야기를 쓰고 지구를 뛰쳐 나와, 우주를 여행하는 것을 조언뿐만 아니라
종으로 인류가 생존을 위해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1890 년대까지, 치올코프스키는 공상과학소설을 바탕으로 기압 잠금 장치, 유도 로켓,
우주 거주지 무중력 상태를 어떻게 극복할지 등에 대해 비전을 과학논문으로 발표했다.


진공 상태에서의 로켓 이론 기능을 세세하게 계산하는 그의 공식은 지금도 우주 비행의 세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는 생애, 로켓, 우주선, 달, 행성 간 식민지에 대한 논문을 500 이상 썼다.

 

 

 

 

1954 년 : 아서 C 클라크(Arthur C. Clarke), 첫 번째 실질적인 달 기지를 디자인

 


아서 C 클라크는 자신의 소설 '지구 빛'을 쓰기 일년 전에, 달에 지속가능한 인류의 거주 구역 계획을 발표했다.


단열을 위해 달의 먼지로 덮은 에스키모의 이글루 형의 서식지를 형성하고,
식민지 사이를 전기 모노레일로 왕래 할 수없는 경우는 라디오 타워를 통해 서로 접촉 할 수있다.


전력은 원자로에서 공급되고 식료품는 수경 농장에서 재배한다.
또한 강화재로 만든 영구 돔을 만들고, 조류를 이용한 공기 청정기와,
달의 주위에 행성 사이를 오가는 우주선에 교역품이나 연료를 보급하고 전자포를 갖춘다.

 

 

 

 

 

1959 년 : 미국, 달에 군사 기지를 건설하기위한 연구에 착수

 


1959 년 미국 정부는 달 군사 기지 건설을 가능하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기위해 호라이즌 계획을 시작.

이것이 성공한다면 적국의 미사일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항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 계획은 1965 년 1 월 달에 물자를 운반 시작해 4 월에는 두 사람의 인간이 달에 내려 서서 건설을 감독하고
계획이 잘 진행된다면 그해 안에 가동 할 수있게 하는 것이었다 .
12 명의 특수 부대 군인을 둔 기지를 완성 시키는데 60 억달러 정도 든다고 되어있다.

 

 

 

 

 

1969 년 : NASA 군사적 경향에서 과학적 탐구로

 


10 년후, NASA의 신형 유인 계획의 입안자 로드니 웬델(Rodney Wendell Johnson) 박사는
과학 저널에 미래 달 거주 계획에 대해 말했다.


위의 그림은 그 기사에서 온, 달의 모래에 반정도 묻힌 영구 기지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우주 비행사의 모든 요구에 응할 수있게 되어 있고, 최대 2 주까지 살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다.

 

 

 

 

 

1985 년 : 과학 연구, 민간 산업을 만나다

 


1985 년 미국의 잡지 'The Futurist' 가 미국 국민은 우주 시대 50 주년인
2007 년까지 달에 영구 정착할 수있게 된다는 대담한 발언을했다.


10 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과학자와 일반 시민의 식민지가 있다.
초기 개척자들은 우주 방사능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3 개월에서 일년 남짓의 기간동안 대부분 지하에 사는 셈이다.
NASA는 달 기지를 채우기 위해 과학자와 시설 승무원과 함께 기업 광부를 모집했다.

 

 

 

 

 

2013 년 : 달 먼지로 달 기지를 건설

 


현재 달 식민지 계획은 과거와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기술은 최신이다.
유러피안 공간 에이전시가 최첨단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달 식민지를 건설 할 계획을 발표했다.


실리콘, 칼슘, 철, 알루미늄과 산화 마그네슘을 혼합 해, 달 먼지 성분 흡사 한 것을 만들어
여기에서 벌집 구조의 벽을 프린트 할 것이라고한다. 달의 모래 먼지를 사용해 더 큰 프레임을 만들 수 있고,
이것으로 이주민을 감마선과 미소 운석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설 비용을 싸게 할 수 있다고 한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달 식민지 계획  

 

 

http://www.buzzfeed.com/donnad/humanitys-long-road-to-colonizing-the-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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