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용실에 머리 자르러갔는데 어떤사람이 말을함 "매직했는데 3달 지나니까 꼽슬됬어요" 미용실 아줌마 존나 비웃음 ㅋㅋㅋㅋ .... 아 이거 별로 안웃긴거 암 근데 진짜 웃긴건 이 뒤에 있음 그 꼽슬사람이 다 자르고 다시 와서 말하는게 폰을놓고갔어요 하는거임 그래서 찾다가 전화까지 했는데 전화하는도중에 갑자기 그 꼽슬이 어! 여깄다 하면서 유유히 나감... 자기 가방에 있었음...ㅋㅋㅋ 그리고 잠시후 전화가 오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전화하셨어요? 이러더레욬ㅋ 근데 그사람이 알고보니 그 꼽슬이 엄맠ㅋㅋㅋㅋㅋㅋ 지 핸드폰 찾을라고 전화하는데 엄마번호를 ㅋㅋㅋㅋㅋ .... 아 마무리 ..... 나는 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