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때도 마지막회 보면서 어?????????? 뭐여 씨벌 하면서 나도 모르게 욕을 내뱉고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2 마지막회도 ...역시나 또 어??어???야이 씨발!!! 하면서 봤습니다.
놀란 작가 멱살 잡고 싶어지네요
인간인줄 알았더니 주요 인물 몇이 호스트인거에 맨붕(버나드야 진작에 나왔었으니 알았다지만..)
시즌3 도 이미 대본을 다 작성한터라 별 이변 없다면 19년도에 정상적으로 나올텐데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돌로레스가 샬롯(테사톰슨)한테 넘어간게 맞죠?
아무리봐도 그런거 같은데요...
문 뒤로 넘어간 호스트들 이야기도 신선했고 왜 그런 이야기가 전개됐는지도 이해가 되고
아무튼 놀랍다라는 표현밖에 할 말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