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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식 메카닉의 최후?
게시물ID : starcraft_21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beC|Arr
추천 : 4
조회수 : 11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1/02 20:27:19


10월 17일
인크루트 스타리그 4강전 김준영vs정명훈
저그전에서 메카닉빌드로 정명훈이 김준영을 압살
정명훈이 결승진출 후 최연성코치의 자신감은 대단했죠
"대저그전 테란의 혁명적 빌드라 생각한다"라고 했을만큼
최연성코치의 발리앗 빌드를 자부심있게 꺼내들었습니다.


하지만
한달도 채 가지못해 발리앗빌드는
그 후 전패
이렇게 빨리 파훼되는 빌드가 있나 싶을정도..

오늘 방금 있었던 고인규vs 김정환 선수의 경기만 해도
저그가 정상적인 운영도 아니고 극히 가난한상황에서 입구 뚫어보려고 
땡히드라가고 그거 막혔는데도 
저그가 압도적인 병력으로 싸먹고 이긴다는건
아무래도 
평범한 3해처리 특화 빌드였던것 같은데..
이젠 그만쓰는게 낫지 않을까..
 

테란과 저그의 종족상성상 특이한 빌드가 나오면 밀리던 저그라고 생각될때
김준영은 평범하게 가다가
그 흐름에 한번 말렸을뿐이고..
해법이 나온 이상
더 이상 발리앗빌드는 
테란에게 축복받은 빌드가 아닌 
저그에게 축복받은 빌드가 아닌가 싶다. "써주면 감사"


아 그러고보니 
오늘 김윤환,김정환 형제가 둘다 발리앗빌드 테란을 상대로 승리하였네요.



P.S 우스갯소리로 정명훈 4강전
    0승 10패의 안습전력 T1저그를 발리앗으로 압살한 최연성은
    자신감을 가지고 인터뷰 한것이 아닐까..하는..
    최연성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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