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로 시작하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즉, 아시아 재료 파는 곳에 갔더니 소불고기양념이 팔고 있었음 외국인 남자친구에게 불고기라는 걸 만들어 먹이고 싶었음 하지만 남자친구는 힌두교인 관계로 소, 돼지를 먹지 아니함 작성자 본인 또한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는 관계로 닭고기 같은 걸로 요리가 하고 싶었음 그러나 닭고기는 왠지 양념이 잘 안 베일 것 같아서 고민하던 중 슈퍼마켓에서 잘게 갈린 칠면조고기를 발견함 이거다 싶어서 요리 시작 사진은 댓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