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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긴가민가
추천 : 2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3/07 21:14:09
회사를 특례업체로 다니고있는 청년입니다.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 하고 있는 한 청년인데..
저보다 한 3살 정도 차이 나는 형이 있습니다...
근데 그형이 착한데.. 내가 잘못하면 진짜 섬뜻합니다..
일하고 있을때 술한잔하자고 해서
알았다고 하길래.. 저는 숙사안에서 간단하게 먹고 자는게 나은데..
일마치고 와서 피곤한데 갑자기 나가자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피곤해서 안나간다고 하니 버럭 욕하고 인상을 막쓰고 그러네요.
친한 형인데.. 술먹자는 말을 아예 안하던지 해야지..
진짜 너무 골치 아픕니다.. 제가 행동이 좀 안좋은건지..
진짜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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