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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답해서..
게시물ID : freeboard_213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환
추천 : 1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7/30 10:30:41
회원님들은 12년 특례를 아시나요??

참 불공평합니다 

특례 자체란게 한국 학생들한테는 불만이겠지만.. 외국에서 공부했던 만큼 어쩔 수 없어요 (노려서 나간것만 아니라면)

근데 12년 특례는 불공평해도 너무 불공평 하군요..

아십니까? 12년 특례라는 애들은

시험 안보고도 연대 붙는다는걸?

한국 학생들이 열심히 쌔빠지게 공부해서 드간다는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12년 특례들은 눈도 안들입니다

오직 연고대만 생각하고 거기 떨어지면 쪽팔리다고 생각하죠

제가 아는 12년생 연고대 떨어진 사람 아직까지 없습니다..

공부라도 잘하면 제가 덜 억울하죠.. 정석 문제 하나 풀라나 하는 실력으로 다 드갔습니다.

그렇다고 학교 성적이 좋은것도 아니고 에휴.. 뭐 같은 12년 특례 참..

이번에 모대 수시1차 구경을 해보니

어느 학과에서 3명을 뽑는데.. 일반 특례는 90명 가까이 접수됬고.. 12년은 (따로) 10명 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어디는 90:3 하고.. 어디는 10:3 거기에 시험도 없다니.. (고대 성균관대 서울대만 봅니다.. 나머진 없다고 알고 있음)

더구나 일반 특례는 수학이 수능보다 어렵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2년 특례랑 11년 특례랑도 같이 쳐준다니.. 말이 됩니까 -_-.. 

외국서 11년 산 사람이랑 한국 고1에서 빠져나와 특례노려 다시 돌아오는 사람이랑

같이 시험봐서 90:3을 통과하라니.. 쩝.. 12년은 책 한번 안피고 연대 들어가고

에흉..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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