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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이 당분간 회복이 힘든 이유
게시물ID : economy_21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만짐흥분함
추천 : 1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0 13:28:36
【서울=뉴시스】박상주 기자 = 미국의 수요침체와 이에 따른 수입 감소가 신흥시장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흥국의 상품과 서비스 수출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9일(현지시간) 지난 7월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규모가 전년대비 금액 기준으로는 3.5%, 물량 기준으로는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상품의 규모는 총액 기준으로는 지난 3월부터, 물량 기준으로는 지난 4월부터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의 이코노미스트인 엘리사 브라운스타인(Elissa Braunstein)은 미국의 수요 회복세와 달러 강세에 비추어 볼 때 수입 감소는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수요가 늘고 달러의 구매력까지 강해지면 수입이 늘어나는 게 정상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상한 (extraordinary) 일이 벌이지고 있다. 신흥시장 수출업자들이 앞으로 훨씬 어려워 질 것이다. 신흥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외부 수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을 제외한 신흥시장으로부터 수입한 규모는 2013년 1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유와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데다 달러 강세까지 겹치면서 금액기준의 수입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흥시장의 주요 수출대상 지역인 유럽연합(EU)의 경우 지난 2014년 수입 규모가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6962422&menuid=24&articleid=6920

세계에서 소비를 주도했던 Eu 미국이 더이상 수입을 안함
중국은 한국 일본 부품 구입해서 완제품을 미국에 수출하는 구조였고
아마 중국이 내수 전환하기 전까진 수출은 힘들듯
헬조선은 어쩌나 공구리 부양으로 가계부채 이빠이 올려놔 전 국민이 빚갚느라 정신없고
지금까지 믿었던 수출은 기존 소비국들이 무역을 줄이고 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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