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반대의견인게 현재 애인이 있는 사람들도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을 하자 하나 이상씩은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 하자를 본인이 잊고 다른 매력으로 다가가는 사람이 되든가 이상적이지만 그런 하자까지도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든가가 애인유무에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하자라기 보다는 참된(?) 인연을 못만난거겠죠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누군가를 못만난거요. 부모님이 물려주신 키나 외모는 하자라고 칭할것도 아니고 매력이야 요샌 워낙 밀고 당기고 썸이 쌈되는 경우가 많으니 남녀가 만나서 각자의 이상적인 부분에 부합되지 않기때문에 시작도 못하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그러다 짝사랑이 되고..
키 직거나 못생긴게 하자있는거에요..??? 님 진짜 그런 생각 하시면 안돼요; 남보고 쉽게 못생겼니 뭐니 하는것도 그저 외모로만 하자있네 뭐네 하면서 판단하는것도 못난행동이에요. 이성적으로 끌리는게 없다..? 그냥 본인이 안끌리는거지 다 짝은 따로있어요. 굉장히 자기중심적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