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11년 군번으로 12년에 제대후 올해 예비군을 받앗음
근데 현역이 아니라 대체복무라는 말을 듣고
재입대를 하게됨
그렇게 육군 훈련소에가서
인사담당 교관들이랑 이야기를 함
난 분명 현역인데 무슨 착오가 있던것 같다
하니 기록을 보니 내가 입대한 기록이 뙇
소대장밈 성함도 거기 땋
대체 복무는 너가 주특기가 통신이라 그런거라고 딴 병과도 마찬가지라고 이상한 설명을 함
뭐 그러냐 그러고 암툰
그래서 내가 5주를 있다가던 지금 그만두
현역인게 인정이 되느냐 물으니 그건 또 안된다고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하는것임
무슨 소리냐 난 분명 전역햇지 않느냐 기록에도 되지있지 않느냐고 물으니
군셍활하는 동안에도 의문형의 질문이 많았고
여기서 그만두면 좌욕법??에 위배라고 ;다들 안타깝게 쳐다보는 것이었음
엄마가 아파서 입대할 때 맘이 안좋앗는데 이제라도 전역해서 다헹이엇는데
제발 어떻게 안되겟냐고 하니 옆에 인사담당관이 선임한테 이분은 올해 46이라고 임관한지 몇십년 됫다고
그러고...난 망연자실해서 앉아있다가 막 밤에서 깸
진짜 군대꿈은 상상도 못했음....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