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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_21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1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11 16:36:49
보통으로 1회차를 끝내서 초어려움으로 갈까하다가 그냥 어려움을 선택했습니다..
이 게임의 최종은 마지막 최종난이도에 있다고 생각해서 말이죠(그러면 지금 말고도 두번을 더 해야)
최종 60랩으로 1회차를 끝내니 2회차는 랩이 안오르는 군요.. 60이 마지막인가 봅니다..
하면서 제일 애로사항은 케릭이 걸리고 낑겨지는 거 엿습니다..
발밑에 혹은 전면에 나무가 있으면 움직이질 않아서 빠르게 점프해야 하는 데 제자리에서 구르다 맞을 때가 가장 열받았어요..
몹의 패턴과 약점에 맞추어 전투를 해야 하고 그게 익숙해지니 전투는 뭐 이제 그냥 요식행위정도네요..
물론 잡기 귀찮은 애들도 있는 데 스토커 록브레이커 이상하게 싫음..
dlc 파이어클로 힘들다고 해서 걱정했는 데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네요..
데스위도우는 살짝 빡치지만 뭐 절망할 정도는 아니니까 어떻게만 알면 정리가 되는군요..
스토리는 좋았어요.. 사실 하면서 중간에 찡하기도 했고 마지막엔딩은 뭔가 엄숙하면서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이라 많은 공감이 됬습니다..(하면서 혹시? 그넘의 자슥이?? 했는 데 아니나 다를까.. 어휴 개자슥)
스토리를 다 보고나니 어 호제던2가 나올려나?? 싶기도 하구요..
어크오리진하면서 왜 이집트신앙에 그리스가 끼나? 가졋던 의문점이 풀렷는 데(요새 그리스가 난리죠 마케도니아 때문에 풉) 서양은 자기네 정신적 고향이 그리스에 있음을 못놓는 군요..
이번에도 그리스신의 이름이 나오는 거 보면서 좀만 디벼보면 그리스가 얼마나 웃긴지 알 수 있는 데 말이죠.. 위에서 언급한 알렉산더는 그리스인이 아니라 마케도니아인이죠..
어느순간 부터 알렉산더가 그리스인처럼 생각하는 데 엄밀히 따지면 그 시절 그리스인은 아니죠..
그리스의 문화와 문명이 이루어지는 데 소아시아로 불리는 영역에서 얼마나 지대한 공을 세우는 데 그 이야기는 쏘옥 빠지고 그리스가 찬란한 문명을 보여준 것처럼 이야기 하는 건 항상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니나 다를까 흣.. 작품내에서 큰사고치는 누구 보면서 이야 완전 그리스아니냐하면서 내내 플레이했네요..
그런와중에서 지구를 인간을 살려보겟다고 이리저리 뛴 그녀를 보면서 굉장히 짠했습니다..
어린시절 나무 불태먹은 에피도 상당한 울림이 있었구요..
그래서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플레이를 햇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겨울에 해서는 안될거 같아요..
플레이중 아이고 추워라하는 데 저도 같이 실제 추우니 여름에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dlc 처음 들어가면서 간헐천 터지는 거 보고 어 옐로우스톤인가? 했는 데 정말 옐로우스톤인거 보고 보고 반가웠어요..
그리고 왜 최종 몹이 썬더죠같은 공룡이?라는 의문이 하다가 풀리면서 킬킬댔는 데 썬더버드가 왜 나왔는지도 이해가 되더군요..
썬더버드는 인디안 전설이잖아요.. 그리고 원시라고 하면서 인디안쪽 이야기를 많이 가지고 온게 느껴졋습니다..
다른게임의 장점을 잘 섞어 놓았어요.. 정말 긴가민가하면서 구매한건데 아주 맘에 쏙들었습니다..
2,3회차는 대충 달릴거고 마지막 4회차에서 진하게 파고 들어 볼려고 합니다..
어크오리진도 좋았는 데 캬 연타로 좋은 게임을 만나 플레이를 해서 매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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