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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작 한달째
게시물ID : diet_21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상속의하루
추천 : 7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7 02:11:04
태보 시작한지 한달째입니다
첫달이고 제 몸을 보아 무리 하면 또 쉽게
포기하게 될것같아 주3일 한달 등록~
일주일 세번이니 맘도 편하고 부담이 적어 좋았습니다
태보가는 월수금엔 버스 타고 내려서 아홉정류장
3.2키로 50분동안 걸어서 체육관 갔구요
될수 있으면 도시락 싸고, 그렇지 못한날엔
편의점에서 두유랑 군계란 사 먹었구요
의지가 바닥인지라 잘 할수 있을까 두려움이 컷지만
꾸준히만 하자는 생각으로 다닌거 같아요
비가 많이 와서 걷기가 무리인거 같은날엔 쿨하게
버스타고 다니구요 운동외엔 스트레스 받지말자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비 많이 오는날 걸어가다 비 쫄딱 맞고 힘들어서 몸살 나겠더라구요ㅠㅠ
전..짧은 시간안에 살 뺄 생각없어요
워낙 뚱뚱하니, 다이어터 책 보면서 느낀것처럼
몇년을 찐 살을 어찌 몇일만에 빼겠어요
처음 나 자신과 약속처럼 꾸준히만 포기만 하지말자 입니다
담주는 복싱장 휴가이니 새로 시작하는 8월에는
더 힘차게 신나게 도전 할겁니다.
그런 의미로 주5일 등록했어요 태보도 재미있고
복싱도 근력운동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 들으면서 걷는 시간이 좋아요
뚱뚱하고 자신없다고 숨는것 보다 
그래 나 뚱뚱해서 운동중이야~ 이런 맘으로
힘차게 걸으면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좋아서요
한달동안 3키로 감량 했으니 다음달에도 이만큼
감량해서 돌아 올게요
오유 다게 보면서 좋은 정보와 위로 많이 받고있어요
모두 모두 감사해요~
오유는 따뜻해서 좋아요 ^^ 우리 또 홧팅해 보아요




폰이다 보니 글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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