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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파동중 귀여운 우리엄마 문자
게시물ID : humorbest_213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fdf
추천 : 111
조회수 : 3106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9/29 19:16:31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9/29 17:23:22
제가 과자를 좀 좋아해서 자주 엄마에게 과자를 달라고 합니다. 멜라민 파동에 갑자기 엄마에게 문자가 한통 왔는데 "이젠 과자 먹지마 당분간은 과자달라고 하지마 안사올거니까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 엄마가 보내" 별로 웃긴 내용은 아닌데 "당분간은 과자달라고 하지마 안사올거니까" 이부분에서 피식함... 저 33 이고 엄마는 60 넘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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