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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가 늦게 올라오는 이유의 인터넷설들..
게시물ID : humordata_908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봉
추천 : 3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07 06:41:13
1. 가카 압력설 
제일 유력한 설 나꼼수 다운로드만 회당 수백만회이고 USB유통 자녀들이 부모들에게 시디로 구워주고 테이프로 녹음해주고 집계조차 불가능한 토렌트 블로그 파일까지 합치면 가히 대한민국에 모든 국민들이 듣는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꼼수 26회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이 “단군 이래 이런 사람은 없었다", "전 국토가 파헤쳐 졌다. 연산군도 이렇게 해를 끼치지 않았다"면서 "(고전에서 각하와) 비교될 수 있는 사람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다. (과거 군주들도) 그런 방식으로 야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대체 국민의 혈세를 다 모아서 강바닥에 퍼 붓는 게 말이 되나"라며 "새로운 재화 창출이나 국가의 자산 창출이 안 되는 낭비"라고 가카를 신랄하게 비판하였고 도올 선생의 평생의 학문적 업적을 걸고 나꼼수를 정론이자 주류 방송이라고 인증까지 한 사실에 비추어 가카가 격노할 정도로 가카의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것은 합리적 추론이다 김어준 총수가 ”밤길 조심하해“라는 협박전화에 ”잘 보고 다닌다 개새꺄“라고 응답한 사실과 정봉주 의원이 협박전화를 받고 거칠게 말하자 자녀까지 거론해서 ”죄송합니다“라고 통화를 마쳤다라고 말한 사실에 비추어 모처로부터 협박 회유가 있을 거라 짐작은 하지만 가카는 그러실 분이 아니기에 하나의 설에 그친다

2 내부분란설 
나꼼수 내부에서 나온 나꼼수에 유료광고를 유치하고 주2회 방송으로 하자는 제의에 김 총수가 골방에서 킬킬거리는 컨셉을 유지하자고 강력하게 반대하였다는 사실에 비추어 마치 아이돌그룹 수익금 배분으로 소속사와 분쟁이 생기는 것처럼 나꼼수 멤버들을 방송 콘서트 집필 사인회 인터뷰로 살인적 스케줄로 돌리면서 수익금 배분이 없자 내부에서 더 한다 못한다 분란이 생겼다는 설이다

3 조중동 종편에 매각설
도올이 인증한 정론에 컬투쇼에서 나꼼수 때문에 팟캐스트 1등을 놓쳤다고 할 정도로 예능인들 뺨치는 애드립으로 큰 웃음을 주는 융합미디어기술의 첨단에 서서 시장 독점적 노하우를 가진 나꼼수방송포맷과 기자재 이빨들까지 한 세트로 묶어서 콘텐츠가 없는 조중동 종편에 통째 매각설이다 특히 돈질 최고그룹의 지원을 받는 곳으로 갈 가망성이 많은 전망이며 이 설을 뒷받침 하는 근거는 김 총수가 딴지일보 초창기에 한창 잘나갈 때 거액의 매각제안을 거절하고 그 후 직원을 내보내는 등 나락으로 떨어진 경험에 비추어 최고 몸값으로 시기를 저울질 한다는 설이다 

4 핵폭탄 설
나꼼수가 토요일 배포로 기자들 쉬는 주말에 허공에 삽질하기 김 빼기에 시달리고 언론의 각광을 못 받자 27회는 엄청난 핵폭탄급 울트라 빅엿을 포함한 내용으로 김 총수의 정치적 결단으로 언론이 가동하는 주중에 공개한다는 설이다 근거로는 빅마우스 떨거지 3인방 (유시민 대표 노회찬 전의원 심상정 전의원) 이빨들 스텝들 모두 피말리는 엠바고를 지킨다는 사실이다 

4,기타 설들
김총수가 나꼼수 중독자들 인간한계 간보기 설
나꼼수 금요일 녹음 토요일 배포 매너리즘 쇄신 설
나꼼수 내용으로 월요일자 조중동에 저질방송 시비 뭇매 피하기 설
주식시장 개장 후 나꼼수 내용으로 김 총수 선물옵션 대박 설 
목사아들 돼지 김용민 교수의 저주의 굿판 참여 거부 설
어버이연합 녹음실 점거 데모 설 등이 있으나 근거 없는 소수만 주장하는 음모론에 가깝다 

이 모든 설들은 김 총수가 후일 회고록에서 밝혀야 풀리는 후행성을 지녔고 지조때로 했다고 해도 시비 걸 이유가 없다 왜 나꼼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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