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글 아니구요..

진짜 저의 그곳이 보통보다 좀 많이 큰편이거든요...(친구들도 전부 동의..)

최근에는 대중목욕탕 가는것도 자제하고 있어요...

누가 쳐다본다는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라...몇달전 갔을때 진짜로 많이 쳐다보더군요..-_-;

그때이후로 목욕탕 안갑니다...

근데 진짜 문제는...제가 군대를 가게 된다면이에요..

군대가면..당연히 자연스럽게 여러사람들이랑 맨날 목욕할텐데...

아...그거가지고 또 고참이 놀리고 그러면 어쩌죠..

또 이상한 별명 군대에서 얻어서 2년동안 그렇게 불리면 어쩌죠..

지금도 반에서는 널리 소문이 퍼져서 괴롭고..가끔 직설적인 여자얘들도 놀리구 그러는데 -_-;

나중에 가면 그게 다 행복이다 뭐다 하지만 지금의 저로서는 고민밖에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