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물에 빠진 고교생 2명의 친구 구하고 자기는 숨을 거두다.
게시물ID : humorstory_123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짜싸이코
추천 : 4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8/09 21:29:17
한 10대 고등학생이 물에 빠진 친구 2명을 구하고 자신은 빠져 나오지 못해 목숨을 잃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9일 오후 3시5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우산리 경부고속도로 금강 4교 밑에서 친구 및 친구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왔던 조모군(19.대전시 동구 용전동)이 익사 위기에 처한 친구 2명을 구한 뒤 자신은 물에 빠져 숨졌다.


일행 김모씨는 "수심 2~3m의 사고지점에서 튜브를 타며 물놀이를 하던 친구 2명이 튜브가 뒤집어 져 위기에 처하자 조 군이 구명튜브를 가지고 물로 급히 뛰어 들었다" 며 "한명은 구명튜브를 통해, 다른 한명은 조 군이 물밖으로 밀어내 다행히 못숨을 구했지만 정작 자신은 힘이 빠져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행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허재구기자 [email protected] 

the_melody IP 220.89.xxx.138 
쟤네들 실업계가 분명한듯 공부 안하더니 잘 죽었다 
공부하고 전문대라도 들어가지
지방대나온놈들도 욕얻어먹고사는데 저런 쓰레기같은놈들은 뒤져도싸다

제가 본 악플중에서 가장 최악입니다.
아무리 재미라 지만 이 따위 쓰레기 악플을 달다니.
이런 개종자와 한국에 같이 산다는게 참 부끄럽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