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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엄청나게시리 주워부렸냉...
게시물ID : freeboard_213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충아무이름
추천 : 2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7/31 12:38:26
음 한 이틀전이었을까요. 저는 친구 둘이랑 모모 마트 옆을걸어가고있엇습니다.... 시간은 11시를 넘은 밤. 길을 걷다 한친구넘이 "어 돈이다!"(미국이라 영어로 돈이다 라는말을했어요,) 저는 진짜? 라며 그넘이 가르킨곳을 보았죠. 왠일입니까. 땅바닥에는 수십의 돈들이 떨어져있어습니다 비가 오던날이라 다 젖어있었지만 그냥 가방에 쳐넣고 부랴부랴 모모마트로 들어가서 먹을걸사들었습니다.(대략 삼십 불어치.) 그리고 친구넘 집에서 그돈을 세는대.......카운트해보니 거의 사백불을 넘더군요.(한 사십만원 정도일까요?) 더군다나 같이 나눠보니.,....셋에게 딱 맡게 돌아가는거 아닙니까?(세명다 똑같이 137불가량) OTL..... 갑자기 오한이들더라고요... 그많은돈이 것도 바로 우리앞에 있다니.... 바로뒤에 다른 사람들도 오고있엇는대 꼭우리여야하다니..... 하지만 그런셍각은 잠시....... 훗......데략 머리 뒤에서 폭죽이 터짐과 동시에 신봤다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그정도 돈을 거저얻었다는 기쁨.... 단지....그돈이 누구였을까 하는 셍각을 잠시했을뿐.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근대...아직까지 그돈을 셋이서 못쓰고있습니다. 이게 만약...어디 중요한데 쓰이려다 누가 모르고 흘린거면.... 경찰에게 가져다 줘야하지않냐는 셍각을했지만... 아깝고....크윽... 돈은 쓰고싶은대.....양심이 찔리고.... 참....여러분은 돈많이 주웠을시 어떻해 하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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