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유치원에서 했던 시디 게임인데
스토리가 아마 A 종족이 B 종족의 노예가 되버려서 밤에 배타고 탈출하며 시작하는 스토리에요.
시작할때 종족들 여려명을 자기가 코디할 수 있고(코디가 중요했던거 같아요) 라운드 형식으로 구분되어 있던거같아요.
1라운드 다리 2개가 따로 있는데 조건에 따라 각각 지나갈 수 있는 종족이 있어요.
2라운드 동굴 스테이지에 길이 2가지가 있는데 이것도 조건에 따라 가는 길이 달랐던거같아요.
3라운드 길을 막는 어떤 놈이 있는데 지나가고싶으면 자기가 원하는 토핑을 넣은 피자를 바치라고 합니다.
(치즈, 콤비네이션 등 종류가 많았는데 거기서 문지기가 원하는 토핑들만 섞어서 바치면 통과)
4라운드 강을 건너야하는데 뗏목을 태워주는 놈이 코디가 닮은꼴을 그림처럼 태울 수 있는거 였어요.
아... 유치원시절에 했던 게임이라 ㅠㅠ 10년이 넘어서 여기까지 밖에 기억이 없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