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렇다고 사랑하지 말라라 그건 아니죠. 새해 첫날 첫사랑을 실패해도 우리 끝사랑 해봐야죠. 인간의 인생 한번뿐 이잖아요 아프더라도 포기하진 말자고요 여러분 사랑 합시다 고통과 외면이 날 외면 하더라도 우리 내일을 포기하지 말자고요
그런 생각은 죽고나서 왜 살았지? 하는것과 똑같은거 아닐까요 연애도 그 과정자체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삶도 어차피 죽을건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열심히 살잖아요? 서로 상처받고 끝났더라도 그 상처받는 과정에서 무언가를 얻고, 성장하셨을테고, 만나는 동안 행복했던 추억을 가져가고 하면 되는것이라 생각해요
너무 여리고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에 작은 일에도 크게 상처받고 물러서는 사람, 연애보다는 혼자 있는 게 편하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느라 상대에게 마음 쏟을 여유가 없는 사람을 말씀하시는 것 아닐까요? 그래도.. 물론 사랑을 포함해서 모든 인간관계에서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그것도 사랑을 하면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사랑해서 죽고 못 살것 같던 사람과도 늘 행복한 순간만 있을 순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