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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기 싫은사람은 연애를 하면 안되는거같아요
게시물ID : love_21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ivia
추천 : 15
조회수 : 316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1/28 06:48:28
상처받기 쉽거나, 상처받기 싫거나, 상처주기 쉬운사람들은 꼭 연애하면 후회하드라구요. 

어쩔때보면 차라리 솔로인게 나을정도로 불필요한 감정을 소모하면서 양측 다 감정만 상하는 그런광경도 보면말이죠. 

확실히 혼자가 나은사람이 있어요.

 짚신도 짝이있는 경우완 다르게, 만들어질때부터 하나씩만 써야 그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도구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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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8 09:09:11추천 1
헤어지고 나서 두 번의 겨울을 보내면서 아직도 그 사람이 보고싶어욯
댓글 0개 ▲
2017-01-28 09:11:52추천 1
과거의 연애가 너무나 고통이어서 악몽이 되어 나타난다거나하는 트라우마가 되어버리면, 연애의 연자도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댓글 0개 ▲
2017-01-28 09:20:41추천 50
상처받기 쉬운사람 상처주는사람 상처받기 싫은사람...
요 세가지를 어떻게 정해요?

모든사람이 다 상처받기 싫고 각자의 경험에따라 상처받기 쉬운 사건들이 존재할것이고 상처주는건 자기가 주고싶어서 주는게 아닌데...
댓글 0개 ▲
[본인삭제]창가옆자리
2017-01-28 09:24:43추천 0
댓글 0개 ▲
2017-01-28 09:25:07추천 30
상처받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렇다고 사랑하지 말라라 그건 아니죠.
새해 첫날 첫사랑을 실패해도 우리 끝사랑 해봐야죠.
인간의 인생 한번뿐 이잖아요 아프더라도
포기하진 말자고요
여러분 사랑 합시다 고통과 외면이 날 외면 하더라도
우리 내일을 포기하지 말자고요

내일도 해는 뜨고 오늘도 우리는 숨쉬어 살아 가야죠.
댓글 0개 ▲
[본인삭제]인포메일멤버
2017-01-28 09:33:45추천 1
댓글 0개 ▲
2017-01-28 09:42:16추천 5
그런 생각은 죽고나서 왜 살았지? 하는것과 똑같은거 아닐까요
연애도 그 과정자체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삶도 어차피 죽을건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열심히 살잖아요?
서로 상처받고 끝났더라도 그 상처받는 과정에서 무언가를 얻고, 성장하셨을테고, 만나는 동안 행복했던 추억을 가져가고 하면 되는것이라 생각해요
댓글 0개 ▲
2017-01-28 09:45:07추천 17
이 세상에 상처받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이별후여서 감정이 잘 정리되지 않으신 것 같네요.
댓글 0개 ▲
2017-01-28 10:01:02추천 5
상처받기 싫으면.....
그러면 살면 안돼요.
댓글 0개 ▲
2017-01-28 10:01:45추천 8
너무 여리고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에 작은 일에도 크게 상처받고 물러서는 사람,
연애보다는 혼자 있는 게 편하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느라 상대에게 마음 쏟을 여유가 없는 사람을 말씀하시는 것 아닐까요?
그래도.. 물론 사랑을 포함해서 모든 인간관계에서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그것도 사랑을 하면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사랑해서 죽고 못 살것 같던 사람과도 늘 행복한 순간만 있을 순 없더라구요.
댓글 0개 ▲
2017-01-28 10:17:16추천 6
상처받기 쉽거나, 상처받기 싫거나, 상처주기 쉬운사람들은 꼭 연애하면 후회하드라구요.

상처받기 쉽거나 -> 대부분의 인간
상처받기 싫거나 -> 모든 인간
상처주기 쉽거나 -> 많은 경우 고의성 없이

그냥 보통 인간인듯.
댓글 0개 ▲
2017-01-28 10:21:30추천 0
상처에 대한 감수성은 다들 다르죠. 저도 어느정도 동감해요~ 모든 사람에게 그래도 사랑해야 한다며 강요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건초
2017-01-28 10:50:39추천 0
댓글 0개 ▲
2017-01-28 10:53:14추천 4
저도 그런 친구를 보아와서 무슨 말인지 알것같아요.

이성관계에서 정말로 방어적이고
상처를 잘받는데
좋아하는 사람 만나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마음을 활짝 열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구요.

그러다보니
단지 마음을 열 제 짝을 못만난거다 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새로 만난 상대가 나를 자꾸 방어적으로 만들고
상처를 건드리는건 서로 맞지않는 차원의 문제일 뿐이다.
누구든 제 짝이 있고 사랑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해요.
댓글 0개 ▲
2017-01-29 03:16:32추천 1
상처는 핸드폰 액정의 흠집같아서

나도 모르게 주고 또 받곤해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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