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조교라서 학교에서 일하고 잇는데
삼촌한테서 대화가 뜸
평소에 네톤도 잘 안들어오는데 대화까지 걸어서 의문이 듬
근데 갑자기 뱅킹이 안된다고 돈좀 빌려달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해서 일단 얘기해줌
그랫더니 알앗다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기좀 할랫더니
중간에 오프라인 되고 진짜 삼촌 나타남....
내 지루한 일상의 한줄기 즐거운 떡잎이엇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나도 당할뻔한게 신기하고 ㅋㅋㅋㅋ
한번 더 대화가 왔으면 좋겟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