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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4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깜식★
추천 : 0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20 00:49:01
거두절미하고
서빙하다.. 음식 손님한테 써빙하다 쏟아 보신적 있나요?..
제가 술집밤에 써빙하는데 손이좀 떨려요
안그래도 저희술집 1층주방에서 2층까지 올라가야하는데
주방이모가 푸짐하셔서 짬뽕탕 맨날 완전 가득채우거든요..
그렇게 들고가다가 손님한테 엎어서
인생퇴갤 할뻔
손떨리는거 이거 해결할 방법없나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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